
건설업 홈페이지에서 수주와 채용을 모두 잡으려면 입구를 두 개로 나누어 만듭니다. 의뢰하려는 사람에게는 시공 사례와 대응 가능한 공사를, 지원하려는 사람에게는 업무 내용과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공 사례는 양쪽 모두에게 회사의 실력을 전하는 공통된 자료가 됩니다.
건설업 홈페이지는 보는 사람이 두 종류입니다
건설업 홈페이지를 여는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 공사를 의뢰하고 싶은 사람(개인 건축주, 법인 발주 담당자, 원청 담당자)
- 일하고 싶은 사람(신입, 경력자, 이직을 고려 중인 사람)
이 두 부류는 알고 싶어 하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의뢰하려는 사람은 자신의 공사를 맡길 만한 회사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지원하려는 사람은 어떤 현장에서, 어떤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일하게 되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메인 페이지에 양쪽 정보를 모두 밀어 넣으면 어느 쪽도 원하는 정보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메인 페이지에는 두 개의 입구를 나란히 두고, 각각에 맞는 페이지로 안내하는 구조로 만듭니다.

수주를 위한 입구는 시공 사례와 대응 가능한 공사, 두 축입니다
의뢰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는 과거에 진행한 공사입니다. 회사 소개글보다 사진이 담긴 시공 사례가 실력을 더 확실하게 전달합니다.
시공 사례에는 다음 정보를 게재합니다
- 공사의 종류(신축, 리모델링, 외부 공간, 공공 공사 등)
- 완성된 모습의 사진과 공사 중의 사진
- 건물의 규모나 면적 등 개요
- 공사 기간
- 의뢰를 받게 된 배경과 고민한 점
5번을 작성하면 타사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이런 고민을 듣고 이렇게 해결했다"는 흐름으로 쓰면, 같은 고민을 가진 의뢰자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게 됩니다.
고객의 이름이나 소재지 등 개인을 알 수 있는 정보는 본인의 허락을 받은 뒤에 게재해 주세요.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공사 개요만 게재합니다.
대응 가능한 공사는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주택", "점포", "공장", "공공 공사"처럼 대응 가능한 공사의 종류를 목록으로 정리하고, 각각의 시공 사례로 연결합니다. 의뢰하고 싶은 공사를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문의로 이어집니다.
문의 창구는 전화와 폼을 모두 마련합니다. 현장에 있는 경우가 많은 업종이므로, 전화번호 옆에 접수 가능한 시간대도 적어 두면 친절합니다.
채용을 위한 입구는 일과 사람을 보여줍니다
지원하려는 사람은 채용 공고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분위기, 현장의 모습, 선배의 인품을 알고 싶어 합니다.
채용 페이지에 담을 내용은 다음 여섯 가지입니다.
- 모집 중인 직종과 업무 내용
- 하루의 흐름(조회부터 정리까지)
- 일하는 사람 소개(입사한 이유, 현재 하는 일, 미경험으로 시작한 경우의 이야기)
- 교육이나 자격 취득 지원 내용
- 휴일, 근무 시간, 급여 기준 등의 조건
- 지원 절차
3번의 직원 소개는 사진과 함께 게재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편이 채용 공고의 글자보다 인품을 잘 전달합니다.
채용 영상도 효과적입니다. 업무 모습이나 선배 인터뷰를 영상으로 보여 주면, 글만으로는 전해지지 않는 현장의 분위기가 전달됩니다. 영상은 홈페이지에 삽입해 공개할 수 있습니다.
채용 공고는 검색에도 노출되는 형태로 게재합니다
채용 정보는 구글 검색 결과에서 일자리를 찾는 기능(Google 일자리 검색)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 표시되려면 채용 정보를 정해진 형식으로 작성한 구조화 데이터(JobPosting)가 필요합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반드시 회사명으로 검색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종명과 업무 내용"으로 검색해 채용 목록에서 고릅니다. 그 목록에 자사의 채용 공고가 노출되면, 회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보일 수 있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를 넣으려면 직종명, 업무 내용, 근무지, 고용 형태, 급여 범위 등을 정해진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단계에서 채용용 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수주와 채용을 모두 잡기 위한 페이지 구성
최소한의 페이지 구성을 목록으로 정리합니다.
| 페이지 | 주요 독자 | 게재할 내용 |
|---|---|---|
| 메인 | 전원 | 회사의 강점, 수주와 채용이라는 두 개의 입구 |
| 시공 사례 | 의뢰하고 싶은 사람 | 사진이 포함된 공사 목록과 건별 상세 내용 |
| 대응 가능한 공사 | 의뢰하고 싶은 사람 | 공사의 종류와 각각의 진행 흐름 |
| 회사 개요 | 전원 | 회사 기본 정보, 대표 인사말 |
| 채용 정보 | 지원하고 싶은 사람 | 모집 직종, 하루의 흐름, 조건 |
| 일하는 사람 소개 | 지원하고 싶은 사람 | 선배 인터뷰, 사진 |
| 공지사항 | 전원 | 현장의 모습, 새로운 공사 소식 |
| 문의하기 | 의뢰하고 싶은 사람 | 전화와 폼 |
"공지사항"은 현장 소식을 올리는 데 사용합니다. 착공이나 상량 모습을 사진과 함께 게재하면 회사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전해지고, 검색 결과에도 새로운 페이지로 쌓여 갑니다.

건설업 홈페이지에서 흔히 하는 실수
시공 사례가 적거나 오래되었다
사례가 몇 건뿐이고 마지막 업데이트가 몇 년 전이라면, 지금도 영업하고 있는지 불안감을 줍니다. 건수가 적더라도 새로운 공사를 정기적으로 추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이 작거나 어둡다
공사 사진은 건물의 전체 모습과 세부적인 공들인 부분이 보이는 것을 고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도 밝은 시간대에 수평을 의식해 촬영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용 페이지가 채용 공고와 같은 내용이다
급여나 휴일만 적힌 정보로는 타사와의 차이가 전해지지 않습니다. 일하는 사람의 목소리나 현장의 모습을 더해 주세요.
스마트폰에서 보기 불편하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원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화번호를 탭해 바로 걸 수 있는지, 폼이 입력하기 쉬운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업데이트가 멈춘다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부담이 되어 몇 년씩 방치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수고를 줄이는 구조를 제작 단계에서 선택해 두어야 합니다.
판단 기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를 상황별로 정리합니다.
| 상황 | 먼저 만들 것 |
|---|---|
| 수주 문의가 줄고 있다 | 시공 사례 페이지와 대응 가능한 공사 목록 |
| 사람을 채용하지 못한다 | 채용 페이지와 일하는 사람 소개 |
| 양쪽 모두 고민이다 | 메인의 두 입구와 시공 사례, 채용 정보의 최소 구성 |
| 사이트는 이미 있지만 반응이 없다 | 시공 사례의 사진과 작성 방식 재점검 |
어디부터 착수하든, 시공 사례의 질을 높이는 것이 첫걸음이 됩니다.
Merci Ltd.의 홈페이지 제작은 강점 도출과 표현 방식 설계, 디자인에 크리에이터가 시간을 들입니다. WordPress 코딩은 대부분 AI에 맡기기 때문에 그만큼을 설계와 디자인에 쓸 수 있습니다. 공개 후에는 채팅이나 LINE으로 요청하기만 하면 시공 사례와 공지사항 게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공 사례 한 건을 작성하는 예시
시공 사례는 다음 순서로 작성하면 읽는 사람이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 제목(공사 종류와 의뢰 배경을 한마디로. 예: 지은 지 오래된 집의 물 쓰는 공간을 단열부터 재검토한 리모델링)
- 공사 개요(종류, 규모, 기간)
- 의뢰 배경(어떤 고민을 들었는지)
- 고민한 점(현장에서 판단한 것, 선택한 자재와 그 이유)
- 완성 후의 모습(사진, 의뢰자의 후기. 후기는 본인의 허락을 받아 원문 그대로 게재)
4번의 "고민한 점"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곧 회사의 강점입니다. 현장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결정했는지를 말로 풀어내면, 같은 공사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의뢰처로 선택받기 쉬워집니다.
직원 소개를 위한 질문 예시
선배 소개 페이지는 다음 질문에 답하게 하는 형식으로 만들면 작성하기 쉬워집니다.
- 이 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 입사했을 때 가장 불안했던 점은 무엇인가
-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
- 일하면서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어떤 때인가
- 앞으로 입사할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질문에 답하는 사람의 말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너무 매끄러운 문장으로 다듬으면 인품이 사라집니다. 사진은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과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을 한 장씩 준비해 주세요.
공개 후 업데이트 빈도의 기준
업데이트는 부담이 되지 않는 빈도로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는 형태가 가장 좋습니다.
- 현장 소식 공지를 월 1~2회
- 공사가 완료되면 시공 사례 1건
- 채용 정보는 모집 내용이 바뀔 때마다 재점검
현장 사진은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두면 이후 업데이트가 수월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해진 건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신 있는 공사를 엄선해 게재하고, 그 뒤로 공사가 완료될 때마다 추가해 나갑니다.
고객이 특정될 수 있는 정보를 제외하고 공사 개요만 게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게재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두면 안전합니다.
가능합니다. 채용 과제가 급한 경우에는 채용 페이지부터 먼저 만들고, 나중에 시공 사례를 추가해 나가는 방식도 있습니다.
채용 정보를 구조화 데이터 형식으로 작성한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단계에서 삽입할 수 있습니다.
공개 후의 문장이나 이미지 업데이트는 채팅이나 LINE으로 요청해 주시면 저희가 진행합니다. 직접 업데이트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주와 채용을 함께 내다본 설계부터 상담해 주세요
건설업 홈페이지는 시공 사례를 축으로 삼아, 의뢰하려는 사람과 지원하려는 사람의 입구를 나누어 만들면 두 가지 목적 모두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사 강점 도출부터 디자인 시안 작성, 공개 후 업데이트까지 홈페이지 제작의 전 과정을 일관되게 담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