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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작게 시작해 키워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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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홈페이지는 회사 소개, 서비스, 요금 안내, 실적, 문의 이렇게 5가지가 갖춰진 5페이지 내외로 시작하면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완성형을 목표로 하기보다, 공개한 뒤 문의 건수나 검색 유입 상황을 보면서 부족한 페이지를 하나씩 더해 가는 편이 비용도 수고도 적게 듭니다.

처음에는 5페이지 내외로 공개하고, 이후에 키워갑니다

중소기업 홈페이지는 문의로 이어지는 최소한의 페이지로 공개한 뒤, 수치를 보며 추가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처음부터 20페이지, 30페이지씩 만들어 넣으면 공개까지 시간이 걸리고, 담을 내용도 정리되지 않은 채 진행되기 쉽습니다.

작게 시작하는 장점은 3가지입니다.

  • 공개가 빠르기 때문에 검색에 노출되기 시작하는 시기도 빨라집니다
  • 초기 비용이 적어서 잘되지 않았을 때의 타격이 작습니다
  • 실제로 방문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에 추가할 페이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크게 만들어 한 번에 완성하기보다, 작게 공개해서 키워간다. 이것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끝나는 책자'가 아니라 회사의 영업 창구로 생각했을 때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처음에 만드는 5페이지와 각각의 역할

처음 페이지 수가 5페이지 내외라도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 영업 창구로서 작동합니다.

  1. 메인 페이지.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누구의 어떤 고민을 해결하는지를 첫 화면에서 전달합니다
  2. 서비스 페이지. 가장 팔고 싶은 서비스를 하나 골라 내용과 진행 방식을 적습니다
  3. 요금 안내 페이지. '얼마부터인지'를 알 수 있는 것만으로 문의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4. 실적·고객 후기 페이지. 실제로 이용한 사람의 말과 진행한 내용을 싣습니다
  5. 회사 소개와 문의 페이지. 소재지, 전화번호, 문의 양식을 한곳에 모읍니다

팔고 싶은 서비스가 여러 개인 회사라도 처음에는 가장 문의를 받고 싶은 것으로 좁힙니다. 전부 나열하면 방문한 사람은 무슨 회사인지 모른 채 떠나 버립니다.

작게 시작하는 진행 순서

  1. 누구에게 어떤 하나의 서비스를 팔고 싶은지 정합니다. 대표와 영업 담당자의 의견이 다르다면 먼저 사내에서 맞춥니다
  2. 그 사람이 검색할 때 쓸 법한 말을 3~5개 적어 봅니다. 표현은 전문 용어가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쓰는 말을 고릅니다
  3. 5페이지 구성을 정하고, 각 페이지 첫머리에 결론을 2~3줄로 둡니다
  4. 원고와 사진을 준비합니다.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자사 현장이나 직원 사진이라도 실제 모습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5. 공개합니다. 완벽을 기다리지 말고, 구성이 갖춰진 시점에 내놓습니다
  6. 공개 후 1개월 동안은 문의 건수, 많이 본 페이지, 검색에 사용된 말을 살펴봅니다
  7. 살펴본 내용을 단서로, 부족한 정보를 담은 페이지를 하나 추가합니다. 다음 1개월 동안 다시 수치를 봅니다

이 순서 중에서 2번과 6번을 건너뛰는 회사가 많은데, 건너뛴 회사일수록 '만들었는데 문의가 오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추가해 나갈 페이지의 우선순위

공개 후에 추가할 페이지는 문의 전에 읽히고 있는지 여부로 정합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할 페이지추가하는 이유대략적인 시기
자주 묻는 질문전화나 메일로 같은 질문이 반복해서 온다면, 미리 답을 실어 둘 수 있습니다공개 후 1개월
서비스별 개별 페이지검색에서 개별 서비스명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공개 후 2~3개월
사례 상세 페이지실적 페이지가 읽히고 있고,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때공개 후 3개월 전후
칼럼·공지사항검색 유입구를 넓히고 싶을 때. 지속할 수 있는 빈도를 정한 뒤 시작합니다공개 후 3개월 이후
채용 페이지채용도 과제일 때. 영업용 페이지와는 분리해서 만듭니다필요해졌을 때

추가할 순서를 정하는 근거는 감이 아니라 수치입니다. 무엇이 읽히고 무엇에서 이탈하는지를 보고 다음 한 페이지를 고릅니다.

작게 시작해서 실패하는 대표적인 3가지

공개한 뒤 아무도 수치를 보지 않는다

공개일을 목표 지점으로 삼아 버리면 다음 개선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문의 건수와 많이 본 페이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미리 달력에 넣어 두세요.

5페이지가 '회사 자기소개'만으로 끝난다

창업의 역사나 대표 인사말을 두껍게 쓰고, 고객의 고민과 해결 내용이 빈약한 사이트는 작은 상태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처음 5페이지는 고객이 알고 싶어 하는 것부터 순서대로 씁니다.

업데이트를 맡길 곳이 정해져 있지 않다

공개 후에 문장을 고치고 싶을 때, 사진을 교체하고 싶을 때 맡길 곳도 비용도 모른다면 업데이트가 멈춥니다. 공개 전에 누가 수정하고 비용이 얼마인지 정해 두는 것이 키워 나가기 위한 전제입니다.

비용을 생각하는 기준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의뢰처와 내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Web幹事의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한 경우의 비용은 평균 104.4만 엔, 중앙값 57.3만 엔으로 나타났습니다.

작게 시작하는 경우에는 이 시세의 중앙값보다 낮은 금액으로 공개하고, 나머지는 키워 가는 단계에서 쓴다는 생각이 됩니다. 살펴볼 점은 초기 비용만이 아닙니다. 다음 3가지를 함께 비교해 보세요.

  • 초기 비용. 페이지 수와, 디자인이나 원고를 어디까지 맡기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 월 이용료. 서버, 유지보수, 업데이트 의뢰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공개 후에 추가할 때의 비용. 페이지를 하나 추가하면 얼마인지 미리 물어 둡니다

Merci Ltd.의 경우, AI가 주도하는 site-factory는 초기 비용 3만 엔부터·월 7,000엔부터(부가세 별도), 크리에이터가 주도하는 맞춤 제작은 초기 비용 25만 엔부터(5페이지 정도)·월 3,000엔부터입니다. 작게 시작하려면 전자, 강점 정리나 디자인부터 공들여 만들고 싶다면 후자처럼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작게 시작하는 것이 맞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회사는 처음부터 규모를 크게 해서 만드는 편이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 여러 사업부나 거점이 있고, 방문하는 사람의 유형이 뚜렷하게 나뉘는 회사
  • 예약이나 온라인 판매 등, 공개 시점에 시스템이 필요한 회사
  • 채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구인 정보를 검색에 노출하고 싶은 회사

이 경우에도 전부를 한 번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개 시 필요한 부분과 나중에 추가할 부분을 나누어 계획합니다.

처음 3개월간의 운영 예시

작게 시작한 회사가 3개월 동안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생각의 예로 제시합니다. 서비스는 하나, 페이지는 다섯 개라는 전제입니다.

  1. 1개월 차. 공개 직후에는 방문 수보다 '문의 전에 읽히는 페이지'를 봅니다. 요금 페이지가 많이 읽히고 있다면, 요금을 적는 방식이 문의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2. 2개월 차. 전화나 메일로 같은 질문이 3번 이상 오지 않았는지 세어 봅니다. 왔다면 그 질문과 답을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에 싣습니다
  3. 3개월 차. 검색에 사용된 말을 보고, 생각지 못한 말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을 제목에 넣은 서비스 개별 페이지를 추가합니다

이처럼 추가할 페이지는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정합니다. 사내의 상상으로 추가한 페이지는 읽히지 않은 채 남기 쉽기 때문입니다.

추가하지 않는 판단도 중요합니다

읽히지 않는 페이지를 계속 늘려 갈 필요는 없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읽히지 않는 페이지는 제목과 첫머리 2~3줄을 검색하는 사람의 말로 고칩니다. 그래도 읽히지 않는다면 통합이나 삭제도 선택지입니다. 페이지 수가 많다는 것은 성과의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사내에서 미리 맞춰 둘 것

공개 전에 다음 3가지를 사내에서 정해 두면 키워 가는 단계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 문의를 받는 담당자와, 답변까지 걸리는 대략적인 일수
  • 한 달에 한 번 수치를 확인할 사람과 그 시간
  • 사진과 실적을 모을 담당자

사내에서 의견이 갈렸을 때 정하는 방법

'이것도 싣고 싶고, 저것도 싣고 싶다'며 의견이 갈린다면 싣는 기준을 하나로 정합니다. 기준은 '문의를 받고 싶은 고객이 검토 과정에서 알고 싶어 하는 것인가'입니다. 회사의 역사나 설비 자랑은 회사 소개 한곳에 모으고, 서비스 페이지에는 고객의 판단에 필요한 정보만 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사 소개, 서비스, 요금 안내, 실적, 문의 이렇게 5페이지 내외가 기준입니다. 팔고 싶은 서비스를 하나로 좁히면 5페이지로도 문의로 이어지는 구성이 됩니다.

페이지를 추가하는 비용은 의뢰처에 따라 다릅니다. 제작을 의뢰하기 전에 페이지 추가 비용과 월 이용료에 포함되는 업데이트 범위를 확인해 두면 예산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수가 많다고 해서 순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한 사람이 알고 싶어 하는 것에 답하는 페이지를 빨리 공개하고 내용을 키워 가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시간을 들여 문장과 구성을 고민할 수 있다면 자체적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업이나 현장 업무로 손이 모자란다면, 구성과 문장 구성부터 맡길 수 있는 제작 회사에 의뢰하는 편이 공개까지 빠릅니다.

의뢰처에 따라 다릅니다. 문장이나 사진 업데이트를 채팅이나 LINE으로 요청할 수 있는지는 공개 후 지속하기 쉬운 정도와 직결되므로, 계약 전에 꼭 물어보세요.

작게 시작하는 계획을 함께 세워 드립니다

처음에 만들 5페이지와 추가해 갈 순서가 정해지면 홈페이지 제작은 절반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Merci Ltd.에서는 강점을 찾아내는 일부터 처음 만들 페이지를 좁히는 일, 공개 후 키워 가는 방법까지 함께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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